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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유명한 약과를 판매하는,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다는 장인더카페 약과 입니다.
주말에 몇번 가려고 했으나, 계속 실패했는데, 평일에 부모님께서 시간이 괜찮으셔서 가셨습니다. 평일에도 줄서서 사오셨다고 하네요.
일반 약과가 아닌 만들고 남은 파지약과를 사오셨는데, 먹으려는데 너무 끈적여서 솔직히 먹기도 힘들고, 이제 뭐길래 줄서서 먹지 했는데, 먹다 보니 이게 뭐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달달한 맛에 손이 가네요. .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아이스크림과 같이 차갑게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또, 렌지에 5초 정도 데워 먹으면 또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줄서서 가시라고는 추천 못하겠지만, 기회 되신다면 주중에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른 시간에 품절 될 수 있으니, 꼭 방문전에 연락 해서 구매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명이 많이 구매할 수 있어서 음료수 1개 구매할 때마다 2개씩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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